'영건' 본더맨, 5이닝 무실점 쾌투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3.23 10: 59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영건’ 제러미 본더맨(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5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시범경기 3번째 승리를 챙기며 올시즌 맹활약을 다시 한 번 예고했다.
본더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 피츠버그 타선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꽁꽁 묶어 15-2 대승을 이끌었다.
아메리칸리그 소속으로 좀처럼 방망이를 쥘 기회를 갖지 못한 본더맨은 내셔널리그 룰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본더맨은 현재 스프링캠프에서 5번 선발 등판, 총 18이닝을 소화하며 4실점, 방어율 2.00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디트로이트 외야수 크레이그 먼로는 이날 3회초 스리런 홈런, 7회초 투런 홈런을 때려내는 등 6타수 3안타 5타점으로 올시즌 주전 경쟁에 파란불을 켰다. 먼로는 시범경기 들어 타율 3할3푼3리 5홈런 12타점의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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