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최희섭(26)이 ‘징검다리’ 타격에 그치고 있다.
최희섭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 시범 경기에서 1루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4일 지난해 7월 31일 다저스 이적 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대포를 발사한 최희섭은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됐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최근 4경기 동안 안타-무안타-안타-무안타 행진 중이다. 주전 1루수를 확정 지은 최희섭으로서는 보다 꾸준한 안타가 필요한 실정. 이날은 볼넷도 얻지 못했다. 2할 4푼 2리이던 타율도 2할 2푼 2리로 떨어졌다.
한편 마이너행이 유력한 일본 출신 나카무라 노리히로도 선발 3루수 겸 8번 타자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묶였다. 다저스는 산발 5안타만 뽑아내는 부진 속에 클리블랜드에 0-8 영봉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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