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 15G 연속 안타 팀 타이기록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3.25 08: 50

‘안타 제조기’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가 시범 경기에서 15경기 연속 안타로 1989년 켄 그리피 주니어가 가지고 있던 시애틀 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치로는 25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3타수 1안타를 마크,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15’까지 늘리는 데 성공했다.
전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던 이치로는 이날 1안타에 그쳐 전체 타율은 5할 6푼 8리에서 5할 5푼 6리(47타수 26안타)로 약간 떨어졌다. 그러나 이 페이스대로라면 시범경기에서 1996년 에드거 마르티네스가 세웠던 팀 내 최고 타율(4할 9푼 1리) 경신은 물론 카를로스 기옌이 1999년 기록한 시범 경기 최다 안타(39개) 기록도 아슬아슬하게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 선발 애런 실리는 비록 시범 경기 15이닝 무실점 기록은 깨졌으나 5이닝 1실점으로 선발 로테이션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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