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PGA멤버인 최경주와 나상욱이 사실상 컷오프 통과에 실패했다.
'탱크' 최경주(35.나이키골프)는 2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ㆍ7,09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둘째날 2라운드서 2오버타로 합계 3오버파 공동 120위로 부진, 사실상 컷오프 통과가 힘들어졌다.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계속하고 있지만 예상 컷오프 통과라인이 1언더파이기 때문에 최경주는 사실상 탈락했다.
전날 폭우로 연기돼 이날 치러진 2라운드서 최경주는 여전히 2오버파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1라운드서 1오버파로 2라운드서 언더파를 치면 컷오프 통과도 노려볼만했으나 비로 젖은 필드에 발목이 잡혔다.
또 최연소 PGA멤버인 나상욱(21.코오롱 엘로드)도 2라운드선 이븐파로 선전했으나 1라운드서의 부진을 극복하기에는 부족했다. 결국 5오버파로 공동 135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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