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프로야구선수들이 만드는 장학회가 출범한다.
삼성은 28일 소속선수들이 대구.경북지역 아마추어 야구 꿈나무를 지원하기위해 총액 5000만원 규모의 야구 꿈나무 장학회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선수들은 올 정규시즌동안 개인기록에 따라 일정액을 기부하는 돈을 모아 꿈나무 장학회를 만들기로 했다고 삼성구단은 장학회 출범배경을 밝혔다. 삼성은 또 선수들의 개인기록에 따른 기부액이 총 5000만원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학회는 대구.경북지역 아마추어 야구를 살리기위해 재능이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교 선수들을 도울 예정이다. 장학회는 또 대구.경북 지역 초등학교 11개팀에 소속된 선수들가운데 아마협회의 추천을 받아 1인당 월 20만원씩 연간 24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장학회'는 4월중에 공식으로 출범하고 장학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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