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알리 다에이, 북한전 못뛴다
OSEN 정연석 기자 ysc 기자
발행 2005.03.28 16: 18

이란의 노장 스트라이커 알리 다에이(36)가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북한전에 결장한다.
AFP통신은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출신의 브랑코 이반코비치 이란 대표팀 감독을 말을 인용, 알리 다에이가 지난 25일 테헤란에서 벌어진 일본과의 최종예선 2차전에서 당한 허벅지 부상으로 30일 평양에서 열리는 북한전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다에이는 일본과의 경기에서 슈팅을 하다가 허벅지 근육이 늘어나 전반전에 교체됐다.
이에 따라 이반코비치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3총사 바히드 하셰미안(바이에른 뮌헨), 메흐디 마흐다비키아(함부르크) 페리둔 잔디(카이저스라우테른)를 앞세워 북한의 골문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특히 일본전에서 2골을 터뜨린 하셰미안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이반코비치 감독은 "북한을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할수 있을 것이다"며 북한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일본전이 끝난 후 "월드컵 본선 진출의 중요한 고비를 넘었다"고 밝힌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이란은 바레인과의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으나 일본을 2-1로 물리치고 승점 4점으로 바레인과 B조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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