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프레레호, 훈련 전 30분간 특별 미팅
OSEN 파주=김정민 기자 기자
발행 2005.03.28 17: 24

지난 26일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경기에서 뼈아픈 일격을 당한 한국대표팀이 28일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 재소집돼 우즈베키스탄전에 대비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정오에 소집된 선수들은 당초 오후 4시 30분부터 훈련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본프레레 감독과 선수들의 미팅으로 인해 30분 정도 늦춰져 오후 5시부터 훈련이 시작됐다.
이날 미팅의 내용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고 있지 않지만 언론 인터뷰에 나선 차두리(프랑크푸르트)와 이영표(PSV 아인트호벤)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드러난 전술적 문제점과 이의 해결 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보인다.
차두리는 이날 인터뷰에서 "감독과 선수들간에 서로 대화가 필요하다고 느껴서 미팅이 준비됐고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29일 오후 6시 30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전을 위한 마지막 훈련을 치르고 30일 오후 8시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에 나선다.
우즈베키스탄은 29일 오전 9시 5분 HY511편으로 입국, 메이필드 호텔에 여장을 풀고 오후 8시 5분부터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적응 훈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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