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선(24, 전북 현대)이 국가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본프레레 대표팀 감독은 지난 28일 훈련을 마친 뒤 감기 몸살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박규선을 소속 팀으로 30일 벌어질 우즈베키스탄과의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에 나설 대표팀 엔트리에서 뺐다.
이에 따라 박규선은 이날 밤 소속 팀으로 복귀했고 경고 2회 누적으로 우즈베키스탄전에 뛸 수 없게 된 김남일(28,수원 삼성) 박재홍(27, 전북 현대)도 팀으로 돌아갔다.
이로써 29일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갖는 마지막 훈련에 참가할 인원은 28일 새로 가세한 차두리(24,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포함 20명으로 줄었고 이 중 18명이 우즈베키스탄전 엔트리로 확정된다.
지난 25일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앞두고는 원정에 나섰던 22명 중 부르키나파소와의 평가전서 부상을 당한 조재진(24, 시미즈 S-펄스)을 비롯 박규선 김정우(23, 울산 현대) 김치곤(22, FC 서울) 등 4명이 엔트리서 제외된 바 있다. 이 중 김치곤은 수비수가 부족한 상황이라 이번 우즈베키스탄전 엔트리에는 포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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