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행운의 자책골로 1-0승
OSEN 조남제 기자 joh 기자
발행 2005.03.30 21: 34

일본이 행운의 자책골로 신승했다.
일본은 30일 밤 사이타마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3차전서 중동의 복병 바레인에 1-0으로 이겨 이란전 패배의 충격에서 헤어나며 2승 1패(승점6)로 2승 1무(승점7)의 이란에 이어 조 2위로 나섰다.
일본은 전반을 득점없이 비긴 뒤 좀처럼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하며 고전했으나 후반 27분 승운이 따랐다.
스트라이커 다마타가 얻은 프리킥을 나카무라가 바레인 문전으로 높게 띄워 주자 혼전이 벌어졌고 나카자와 미야모토 등 공격에 가담한 일본 수비수들과 루스볼을 놓고 다투던 상대 미드필더 살민이 자책골을 넣고 말았다.
같은 조의 이란은 이에 앞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벌어진 북한과의 3차전에서 전반 32분 마흐다비키아, 후반 34분 네쿠남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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