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WC 홈피 설문, 이란 한국이 본선 선착
OSEN 정연석 기자 ysc 기자
발행 2005.03.31 16: 29

한국이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가장 먼저 독일행 티켓을 거머쥘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2006독일월드컵 공식홈페이지(www.fifaworldcup.com)가 30,31일 이틀간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4경기가 끝난 후 실시 중인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독일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팀은 어느 나라인가'라는 설문조사 결과 한국은 21%의 지지를 얻어 이란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31일 새벽 벌어진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의 A조 경기가 종료된 직후 시작된 설문조사에 응한 네티즌들 가운데 무려 57%가 30일 북한을 2-1로 꺾고 2승1무를 기록, 승점 7점으로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란을 첫 번째로 꼽았다.
30일 우즈베키스탄을 2-1로 따돌리고 2승1패로 승점 6점을 확보하며 A조 선두로 올라선 한국은 1위 이란의 절반에도 못미쳤지만 같은 조의 사우디아라비아(15%)보다 많은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격차가 불과 6%에 불과해 네티즌들은 양 국이 치열한 A조 선두 다툼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바레인과의 홈경기에서 상대 자책골로 1-0으로 신승, 간신히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이란에 이어 B조 2위(승점 6점)에 랭크되어 있는 일본은 불과 4%만이 조 선두로 독일행 티켓을 거머쥘 가능성이 있다고 봐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
결국 네티즌들은 전문가들의 예상처럼 A조에서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B조에서는 이란과 일본이 독일월드컵 본선에 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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