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야구스카우트, ‘커피 한 잔도 안돼!’
OSEN 홍윤표 기자 chu 기자
발행 2005.04.01 10: 05

‘프로야구 스카우트는 학생에게 커피 한 잔도 대접해서는 안된다’
일본 프로야구계가 새로운 스카우트 윤리강령을 마련키로 했다. 1일 일본 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프로야구단의 스카우트는 앞으로 스카우트 대상 아마야구 선수는 물론 감독 등 관계자들에게 일체의 금품을 주지못하는 것을 골자로 한 ‘금품수여 금지규정’을 제정키로 합의 했다는 것이다.
일본야구기구(NPB) 실행위원회는 3월31일 신인선수 획득과 관련, 부정방지 대책을 협의한 끝에
이같은 내용의 방침을 정했다.
일본 프로야구계가 부정 스카우트 방지책을 논의한 것은 지난 해 ‘영양비(식사비)’ 명목으로 일부 선수들에게 뒷 돈을 건넨 것이 발각돼 해당 학생이 징계를 받고 관련 구단의 사장들이 사임하는 등 큰 파문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논의 과정에서 금품 제공 허용 범위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금품수수를 금지하는 학생야구 헌장을 엄격하게 준수해야한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뤄 ‘커피 한 잔도 안된다’는 선에서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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