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홈경기에는 내야에 치어리더 없다
OSEN 스포츠취재팀 spo 기자
발행 2005.04.02 10: 58

2005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 홈경기 때는 내야석에서 치어리더가 사라진다.
LG가 홈경기 때 치어리더들을 외야로 보내는 것은 처음이 아니나 올해부터는 원정팀도 내야에서 구단 차원의 응원을 못하게 됐다.
이에 따라 변함 없이 내야에서 치어리더들의 응원을 계획하고 있는 '한 지붕 두 가족' 두산 베어스도 LG가 홈일 경우에는 외야로 나가 응원하기로 했다.
이는 홈팀 응원 규정에 근거해 원정팀도 응원을 실시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기로 양 구단이 합의해 이뤄졌고 여타 6개 구단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즉 잠실에서 두산이 홈경기를 치를 때는 홈팀의 방침에 따라 LG도 내야에 치어리더를 배치하고 응원해야 한다.
늘씬한 몸매의 치어리더도 보고 야구도 즐기기 위해 구장을 찾는 팬들이 있는가 하면 응원 앰프의 소음과 마이크 사용으로 관전에 방해가 된다며 싫어하는 팬들도 있는 상황이라 LG와 두산이 정반대 양상을 보이고 있는 행보가 시즌 후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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