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김태균(24)이 2005프로야구 첫 홈런의 주인공으로 탄생했다.
김태균은 2일 광주에서 개막한 2005시즌 프로야구 정규리그 기아전에서 상대선발 리오스로부터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뺏어냈다.
올 시즌 30홈런-3할-100타점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화의 간판타자 김태균은 이날 팀이 0-2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볼카운트 2-0에서 리오스의 바깥쪽 변화구를 받아쳐 우측펜스를 넘겼다.
한화는 지난해 이범호가 현대와의 개막전에서 시즌 1호홈런을 때린데 이어 올 시즌에도 김태균이 2005프로야구 개막을 알리는 축포를 쏘아올려 2년 연속 1호 홈런의 주인공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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