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최희섭(26)이 마지막 시범 경기에서 홈런을 쏘아 올리며 개막전을 향한 최종 준비를 마쳤다.
최희섭은 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서 벌어진 LA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의 시범 경기에서 4회 제이슨 렙코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기록했다. 시범 경기 들어 4번째 홈런으로 J.D 드루(3개), 제프 켄트(2개) 밀튼 브래들리(1개) 등 중심 타자들을 제치고 팀내 홈런 1위로 마감했다.
최희섭의 타율은 2할대에 불과했지만 장타율은 4할대 중반을 기록, 한 방 있는 타자로서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최희섭은 6일 새벽 6시 15분 SBC 파크에서 벌어지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즌 개막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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