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Utd, 포브스 선정 가장 비싼 축구단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4.04 11: 4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단으로 평가 받았다.
미국의 경제 잡지 가 지난 2일(한국시간) 발표한 2005 세계 축구 클럽 가치 평가에서 맨유는 12억 5100만 달러로 평가 받아 지난해(12억 달러)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4위였던 ‘지구 방위대’ 레알 마드리드가 9억 2000만 달러로 2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2,3 위였던 세리에A AC 밀란과 유벤투스는 올해는 순위를 맞바꿔 3, 4위에 랭크됐다. 가치 평가액은 8억 9300만 달러와 8억 3700만 달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한 참 떨어진 6억 270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1위를 질주 중인 첼시는 4억 49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5계단 상승한 8위, 네덜란드의 아약스 암스테르담은 1억 2600만 달러로 25위를 차지했다. 박지성-이영표의 PSV 아인트호벤은 상위 25개 구단에 들지 못했지만 챔피언스리그 8강에 합류, 영세구단의 힘을 보여줬다.
2004~2005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라간 팀 중 AC 밀란과 유벤투스가 고액 구단으로 꼽혔고 바이에른 뮌헨, 인터 밀란(7위, 6억 800만 달러), 첼시, 리버풀(9위, 4억 4100만 달러), 올림피크 리옹(21위, 2억 900만 달러) 순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나이는 ‘섹시 가이’ 데이빗 베컴(레알 마드리드)으로 3200만 달러를 받고 있으며 지네딘 지단과 호나우두가 각각 2000만 달러와 1800만 달러로 2, 3위를 차지했다. 4위인 라울 곤살레스(1200만 달러)까지 레알 마드리드가 ‘빅 4’를 휩쓸었다.
바르셀로나의 호나우딩요가 1200만 달러, 바이에른 뮌헨의 수문장 올리버 칸이 115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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