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2경기연속안타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4.05 10: 15

롯데 마린스 이승엽(29)이 1군 복귀 후 2경기 연속안타를 때렸다.
이승엽은 4일 세이부돔에서 벌어진 세이부 라이온즈전에 6번 지명 타자로 출장,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1군에 복귀하자 마자 3루타를 터뜨린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내야안타를 때린 이승엽은 2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이날 세이부 선발이 좌완 호아시였던 관계로 5번을 우타자 포수 사토자키에게 내주고 6번으로 출장했다.
그는 2회 첫 타석에서 호아시의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호아시의 낮은 볼을 잡아 당겨 1루수 앞에 크게 바운드 되는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0-1로 뒤진 6회 2사 2ㆍ3루에서는 볼카운트 2-2에서 호아시의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헛스윙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더했다.
0-1로 끌려 다니던 9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서 2루 실책으로 출루, 동점 찬스를 만들기도 했다. 이날까지 이승엽은 8타수 2안타 타율 2할 5푼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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