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심정수(30)의 연속 타석 출루 행진이 5일 LG전에서 막을 내렸다.
지난주 롯데와의 개막 2연전에서 8연타석 출루 신기록과 5연타수 안타로 개막 후 연속 타수 안타 타이 기록을 세웠던 심정수는 5일 잠실 LG전에서 2회 첫 타석 LG 선발 김민기에게 공 3개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개막 3경기 만에 처음으로 아웃을 당했다.
심정수는 롯데와의 2연전 동안 시즌 첫 만루포를 포함, 5안타 3볼넷으로 100% 출루했다.
이로써 개막 후 연속 타수 안타 기록은 롯데 김응국(1997년)과 심정수가 함께 나눠갖게 됐다. 그러나 8연타석 출루 신기록을 세워 기존의 5연타석 출루 행진 기록을 훨씬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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