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패 후 2연승, 롯데 2패 후 첫 승(종합 2보)
OSEN 정연석 기자 ysc 기자
발행 2005.04.05 18: 14

최강 삼성이 LG를 잡고 3연승을 달리며 단독선두로 나섰다.
삼성은 5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05 삼성 PAVV 프로야구에서 김한수의 2타점 동점타와 김종훈의 2타점 역전 결승타로 LG에 7-5로 승리했다.
롯데와의 대구 개막 2연전을 승리로 장식했던 삼성은 이로써 3연승을 달리며 최강으로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삼성 선발 해크먼은 7회 2사까지 8피안타 3실점으로 막아 국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그러나 LG선발 김민기는 7회 2사까지 8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하며 2002년 9월18일 현대전 이후 2년 6개월여만에 승리를 목전에 뒀으나 구원투수들의 난조로 승리투수를 날려버렸다.
한화는 대전 경기에서 김인철의 동점홈런과 백승룡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아 2연승을 달리던 두산에 6-5로 역전승했다. 한화 선발 정민철은 6회 2사까지 6피안타(홈런 2개포함) 4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팀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투수를 면했다.
한화 구원투수 정병희는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행운의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두산 김동주와 홍성흔은 올 시즌 첫 랑데부홈런을 터뜨렸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부산 경기서는 롯데가 에이스 손민한이 6이닝 동안 7피안타 2실점으로 잘 막고 9안타를 적시에 집중, 현대를 4-2로 따돌리고 2연패 후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기아는 인천문학구장에서 이용규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아치를 그린데 힘입어 Sk를 6-4로 따돌리고 1패후 2연승의 상승세를 탔다. 기아 용병투수 존슨은 6이닝을 7피안타 2실점으로 막아 시즌 첫승을 올렸다.
◇5일 전적
두산 0 0 0  2 0 2  0 1 0 - - - 5
한화 0 0 0  0 0 0  4 2 X- - -  6
현대 1 0 0  0 1 0  0 0 0 - - - 2
롯데 0 2 1  0 0 1  0 0 X - - - 4
기아 0 2 1  0 0 2  1 0 0 - - - 6
SK   0 0 0  0 2 0  2 0 0 - - - 4
삼성 0 0 0  0 2 0  1 4 0 - - - 7
LG   0 0 0  1 4 0  0 0 0 - -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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