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가 6월 8일 평양서 예정된 월드컵 최종예선 북한전에 최소 800명 이상의 응원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6일 에 따르면 오구라 쥰지 일본축구협회 부회장은 지난 3월 35일 테헤란서 벌어진 이란전에 800명 정도의 일본 응원단이 원정을 떠났다며 6월 3일 바레인과 8일 평양에서 벌어지는 원정 경기에도 비행기 최대 수송 인원인 800명 정도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구라 부회장은 북한이 비자 발급 절차를 쉽게 해준다면 800명 이상의 일본 원정 응원단이 평양을 가게될 수도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반면 북한이 외화획득의 일환으로 숙박비 등을 터무니없게 높게 책정, 관광비가 이란, 바레인과 비교해 수 만엔 이상 비싸다면 일본 응원단이 바레인으로 몰릴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FIFA 규율 위원회에서 북한-일본전을 무관중 경기로 정했을 경우 원정응원을 할 필요가 없다’며 무관중 게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아직 아무런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평양 게임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일본 대표팀의 억지 주장이 확대 재생산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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