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이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유타 재즈전에 이어 7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에도 교체 출장, 4분간 코트를 밟았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NBA 진출 1호 덩크슛을 터트리는 등 15분간 2득점 1리바운드로 활약한 하승진은 7일 로즈 가든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종료 4분여를 남기고 45-55로 뒤진 상황에서 주전 센터 조이 프지빌라와 교체 투입, 하프 타임까지 코트를 누볐으나 득점을 올리지는 못하고 수비 리바운드 1개만을 기록했다.
하승진은 종료 3분 10초를 남겨두고 트로이 머피를 수비하다 파울을 범해 자유투를 허용했고 머피가 2구째를 실패한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하승진은 이후 2쿼터 종료 때까지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3쿼터가 시작되면서 조이 프지빌라가 다시 코트에 나섰다. 하승진은 후반전에는 출장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한편 포틀랜드는 배론 데이비스(22점 11어시스트)가 공격을 주도한 골든스테이트에게 102-104로 패하며 시즌 50패째를 당했다.
포틀랜드는 현재 5연패를 기록하고 있고 3월 이후 가진 20경기에서 2승 18패의 참담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하승진의 경쟁 상대라고 할 수 있는 주전센터 조이 프르지빌라는 19점 14리바운드의 좋은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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