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이 토론토에 진땀승을 거두고 2연승을 내달렸다.
보스턴은 9일(한국시간)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마무리 키스 포크가 9회 2실점하는 난조를 보였지만 초반의 리드를 잘 지켜 6-5로 어렵게 이겼다.
포수 제이슨 베리텍과 우익수 트롯 닉슨이 각각 솔로포 하나씩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보스턴 선발 브론슨 아로요는 6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맞았지만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 시즌 첫 승을 챙겼다.
보스턴의 마무리 키스 포크는 6-3으로 앞선 9회 등판했으나 볼넷 하나와 집중 3안타로 2실점하며 쑥스럽게 시즌 첫 세이브를 따냈다. 그는 6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도 3-3으로 맞선 9회 데릭 지터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체면을 구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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