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가 다리 햄스트링 부상으로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FA컵 준결승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긱스는 지난 3일 블랙번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경기에서 전반 6분 부상으로 로이 킨과 교체됐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MUTV와의 인터뷰에서 “FA컵 준결승과 같은 큰 경기에서는 긱스처럼 경험이 많은 선수가 필요하지만 다음주까지 회복할 수 없을 것 같다”며 “다음주까지 그의 상태를 지켜볼 것이지만 현재로서는 그의 출장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리그 정규 리그서 19승 10무 2패 승점 67점으로 1위 첼시(80점)에 무려 승점 13점이나 뒤지며 3위에 머물러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6강전서 탈락, FA컵서 올 시즌 유일한 우승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서 노련한 긱스의 결장으로 전력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긱스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28경기에 출장, 5골 9어시시트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 2월 2일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이후 골 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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