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하승진(20)이 3게임 연속 출장했으나 2득점에 그쳤다.
하승진은 9일(한국시간) 포틀랜드에서 벌어진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 경기서 2쿼터와 3쿼터 후반에 교체 투입돼 약 5분간 뛰며 2득점 1리바운드 1블록슛을 기록했다. 야투는 하나 시도했으나 불발했고 자유투로 2점을 넣었다.
2쿼터 3분 9초를 남기고 빅토르 흐랴파와 교체돼 출전한 하승진은 종료 2분 24초 전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낸 데 이어 공격에서 훅슛을 던졌으나 림을 튕겼고 1분 46초를 남기고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켰다.
2쿼터 종료 37초 전에는 새크라멘토 윌리엄슨의 드라이브인 레이업슛을 블로킹으로 걷어내 수비에 공헌했다.
하승진은 3쿼터 5분 18초를 남긴 상황서 주전 센터 조엘 프르지빌라 대신 들어갔으나 2분 25초 동안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마일스와 교체돼 나온 뒤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이날 경기서 포틀랜드는 전반 63-54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쿼터 들어 역전을 허용, 81-86에서 4쿼터를 맞은 뒤 결국 115-119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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