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맨' 슈미트 콜로라도 상대로 2승째 수확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4.11 10: 17

‘호빵맨’ 제이슨 슈미트(샌프란시스코)가 시즌 2승째를 거머쥐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향한 힘찬 진군을 시작했다.
지난해 18승 투수인 샌프란시스코의 제1선발 슈미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SBC 파크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 등판, 6이닝 2피안타 1실점(비자책) 7탈삼진의 깔끔한 투구로 팀의 대승(11-4)을 이끌었다.
지난 6일 LA 다저스와의 개막전에서 7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마수걸이 승을 신고한 이후 연승행진. 슈미트는 이날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발군의 타격 실력도 뽐냈다.
샌프란시스코는 끈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초반부터 콜로라도를 리드하다 3-0으로 앞서던 5회 슈미트의 안타를 시작으로 오마 비스켈의 2루타, 마이크 매서니의 2루타 등 타자 일순하며 7점을 뽑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틀 연속 마무리 난조로 게임을 내줬던 콜로라도는 이날은 초반부터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완패, 샌프란시스코 원정을 3연패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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