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23G 연속출장, 공격포인트 실패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4.12 08: 54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리그에서 뛰고 있는 설기현(26.울버햄튼 원더러스)이 1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열린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 출장, FA컵 포함 23경기 연속 출전을 기록하며 3게임만에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설기현은 12일 새벽 열린 입스위치타운과의 챔피언리그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장, 후반 종료까지 교체되지 얂고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골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전반 5분 왼쪽 측면에서 올린 리 네일러의 크로스를 콜린 캐머런이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 선제골을 뽑아냈고 전반 21분 캐머런이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헤딩으로 떨궈준 것을 칼 코트가 마무리, 쐐기골을 터트리며 만든 전반 리드를 끝까지 잘 지켜내 완승했다.
설기현은 측면 돌파로 수 차례 크로스를 올리며 골 추가를 위해 노력했고 후반 25분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중거리 슛을 때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울버햄튼은 이로써 12승 20무 10패, 승점 56점으로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설기현은 17일 새벽 코벤트리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다시 골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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