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콜로라도 출신 새 용병 펠로우 영입
OSEN 스포츠취재팀 spo 기자
발행 2005.04.13 18: 59

롯데가 결국 부상을 이유로 경기 출장을 차일피일 미루던 페레스를 퇴출하고 새 용병을 데려왔다.
롯데는 13일 킷 펠로우(32)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0만 달러 등 총 25만 달러에 입단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출신 백인인 펠로우는 184cm, 95kg의 건장한 체구에 우투우타로 현재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에서 뛰고 있으며 3루 및 우익수 수비가 가능한 용병이다.
지난 2002년~2004년에는 캔자스시티와 콜로라도에서 활약하며 통산 99경기서 타율 2할 5푼 7리(202타수 52안타) 4홈런, 28타점을 기록했다.
펠로우는 오는 17일 입국, 비자 문제를 해결한 뒤 이르면 다음 주부터 한국 무대에 데뷔할 전망이다.
페레스는 한 방 능력을 갖춰 롯데가 지난해 시즌이 끝나자마자 재계약했지만 장딴지 부상을 이유로 그동안 한 경기도 출전 하지 않았고 거액을 요구한다는 설이 파다했을 정도로 문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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