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트리플A 뉴 올리언스 제퍼스의 우완 김선우(28)가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첫 승을 낚아 빅리그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
김선우는 14일(한국시간)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산하)전에 선발 등판, 6이닝 6피안타 1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타석에서도 3타수 1안타로 승리를 자축했다. 뉴올리언스의 2-1 승.
김선우는 지난 8일 내슈빌 사운즈(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와의 트리플A 개막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4이닝 1홈런 포함 3피안타 5실점(4자책)하며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다. 시즌 방어율은 4.35를 기록 중이다.
한편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의 서재응도 이날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산하)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1홈런 포함 7피안타 4실점(3자책)했다. 삼진을 7개나 잡아내며 서서히 컨디션을 잡아가는 모습이었다.
지난주 첫 등판서 5이닝 4실점(3자책)했던 서재응은 시즌 방어율을 5.40에서 4.91로 약간 낮추는 데 만족했다. 서재응은 이날 패전은 면했고 노포크는 로체스터에 4-8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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