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드리스 호투로 토론토에 승리
OSEN 알링턴=박선양 특파 기자
발행 2005.04.16 12: 51

'이제는 에이스로 불릴만하다.'
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제1선발로 내세운 '싱커볼러'인 라이언 드리스의 쾌투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텍사스는 16일 아메리퀘스트필드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홈경기에서 드리스의 역투와 마이클 영, 마크 테익셰이라의 홈런포에 힘입어 4_2로 승리, 시즌 5승(6패)째를 거뒀다.
라이언 드리스는 이날 8이닝동안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프란시스 코르데로가 9회 무실점으로 마무리, 4세이브째를 따냈다.
공격에서는 마이클 영이 1_2로 뒤지던 3회말 투런 홈런포를 터트려 역전에 성공했고 테익셰이라가 8회말 솔로 홈런을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토론토는 선발 테드 릴리가 5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으나 공격력에서 텍사스에 못미쳤다. 토론토의 프랑크 카탈라노토는 3회 드리스로부터 솔로 홈런을 뽑아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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