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7G 연속 출장, 2 블록샷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4.16 13: 57

한국인 최초의 NBA 리거 하승진(20.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이 블록샷 2개를 기록하며 장신의 위력을 과시했다.
하승진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아레나 인 오클랜드에서 벌어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교체 출장, 88-100으로 뒤진 4쿼터 종료 2분 34초를 남겨 두고 주전 센터 조이 프지빌라에 교체돼 코트를 밟으며 7경기 연속 출장 행진을 이어갔다.
하승진은 종료 1분 15초를 남겨 두고 자르코 카바르카파의 골 밑 슛을 막아낸데 이어 재차 골 밀을 파고 든 카바르카파의 슛을 다시 블록킹. 수비 능력이 많이 향상됐음을 입증했다.
하승진은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고, 종료 29초 전 레이업 슛을 시도하던 미카엘 피트러스를 수비하다 파울을 범해 추가 자유투 1개를 허용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08-88로 승리했다. 올시즌 25승 54패를 기록 중인 포틀랜드는 18일 유타 재즈와 홈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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