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 부산 꺾고 중위권 도약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4.16 16: 55

프로축구 K-리그 삼성하우젠컵 2005 광주경기에서 광주 상무가 부산 아이파크를 1-0으로 꺾고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광주 상무는 16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컵 8차전 경기에서 후반 13분 터진 박용호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이번 대회들어 2승째를 올렸다.
광주와 부산은 전반 치열한 미드필드 싸움을 벌였지만 골을 터트리지 못한 채 0-0으로 전반을 마감했다.
전반전 정경호와 박정환 등을 앞세워 부산 문전을 위협했던 광주는 후반 13분 수비수 박용호가 천금의 결승골을 뽑아냈다. 페널티에어리어 내 왼쪽에서 김상록이 흘려준 공을 아크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 부산의 골네트를 흔든 것.
광주는 이날 승리로 2승 2무 4패, 승점 8점으로 FC 서울을 제치고 단독 8위로 올라섰다. 반면 부산은 1승 3무 3패, 승점 6점으로 11위로 한 단계 순위가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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