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 시즌 첫 한 경기 3안타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4.17 09: 27

‘타격천재’ 스즈키 이치로(시애틀)가 3안타를 터뜨리며 시즌 8번째 멀티 히트 게임을 펼쳤다.
이치로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화이트삭스전에서 1회 중전안타, 6회 우전안타, 9회 3루타 등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이치로는 팀에서 안타를 때린 유일한 선수였고 결국 시애틀은 1-2로 졌다.
4월 5일 개막전을 치른 이후 이날까지 11경기를 치른 가운데 이치로는 8경기에서 2안타 이상의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지금의 페이스라면 지난해 세운 80경기 멀티히트 기록도 갈아치울 판이다.
올 시즌 한 경기 3안타는 이날이 처음. 4월 14일 캔자스시티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아깝게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이 멈췄으나 44타수 19안타, 4할 3푼 2리의 놀라운 타율로 고공비행 중이다.
19안타 중 2루타 2개, 3루타 1개를 제외한 16개가 단타이며 홈런은 아직 없다. 삼진은 단 3차례 밖에 당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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