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완 투수 조 케네디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연패의 늪에서 구했다.
케네디는 17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⅔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역투, 팀을 5_4 승리로 이끌며 8연패에서 탈출시켰다.
좌완 선발인 케네디는 마운드에서 뿐만아니라 타석에서도 샌프란시스코 에이스인 우완 제이슨 슈미트로부터 2안타를 뽑아내는 방망이 솜씨를 발휘하며 투타에서 맹활약, 팀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또 콜로라도의 주포인 프레스턴 윌슨도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콜로라도가 비장의 무기로 키우고 있는 대만출신의 신예 마무리투수인 차오진후이는 9회 등판, 마이클 터커에게 투런 홈런을 맞는 등 3안타 2실점으로 부진했다. 간신히 세이브에 성공.
한편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은 이날 등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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