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홈런포를 앞세워 전날 패배 설욕
OSEN 알링턴=박선양 특파 기자
발행 2005.04.18 07: 50

텍사스 레인저스가 화끈한 홈런포를 앞세워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텍사스는 18일(한국시간) 아메리퀘스트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초반 터진 행크 블레일락과 마이클 영 등의 홈런포를 앞세워 접전끝에 6_5로 신승했다. 전날 0_8로 시즌 첫 영봉패의 수모를 말끔히 갚은 셈이다.
경기 초반은 완전히 텍사스의 무드였다. 선발 우완 크리스 영이 마운드에서 호투하고 1회부터 불붙은 타선은 4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토론토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5회까지 영의 호투에 눌려있던 토론토는 6회부터 본격적인추격에 나서 5점을 만회하며 턱밑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거기까지가 전부였다. 불펜 릴레이에 돌입한 텍사스는 9회 마무리 투수인 프란시스코 코르데로를 투입, 경기를 매조지했다. 코르데로는 9회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5세이브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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