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하위권팀에 역전패 수모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4.18 09: 25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놓고 PSV 아인트호벤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일 AC밀란이 하위권팀에게 역전패 당하는 망신을 당했다.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 AC밀란은 18일 열린 세리에 A 정규시즌 경기에서 리그 최하위권인 시에나에게 1-2로 역전패 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유벤투스와 치열한 선두 경합을 벌이고 있는 AC밀란은 18일 열린 원정경기에서 후반 18분 에르난 크레스포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27분 엔리코 치에사에게 동점골을 허용한데 이어 후반 41분 프란시스코 코자에게 역전골을 허용, 뼈아픈 일격을 당했다.
AC밀란은 이로써 20승 7무 4패, 승점 67점으로 같은 날 경기에서 승리한 리그 선두 유벤투스(21승 7무 3패)와의 승점 차가 3점으로 벌어졌다.
20개팀 중 18위에 처져 있던 시에나는 이날 승리로 6승 15무 10패, 승점 33점으로 15위로 솟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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