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노장 제이미 모이어 시즌 3승째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4.20 09: 32

43살의 노장 좌완 제이미 모이어(시애틀)가 시즌 3승째를 챙겼다.
모이어는 20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스티브 핀리와 제이미 모이어에게 각각 솔로포 한 방씩을 허용했으나 6이닝 5피안타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시애틀의 5-3 승.
위력적이지는 않으나 집중타를 맞지 않는 노련미가 돋보인 모이어는 5일 미네소타와의 개막전에서 5⅔이닝 5피안타 1실점 투구로 첫 승을 신고했고 15일 캔자스시티전에서 7이닝 9피안타 2실점 호투로 2승을 거머쥐었다. 4경기서 3승 방어율도 3.00으로 좋은 편. 팀이 이날까지 거둔 7승 중 3승을 책임지면서 시애틀 1선발다운 위용을 뽐냈다.
전날 시즌 두 번째로 무안타에 그쳤던 ‘타격천재’ 스즈키 이치로는 이날 3타수 1안타를 기록, 시즌 55타수 22안타로 타율이 정확히 4할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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