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남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사투를 벌이고 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뉴저지 네츠가 2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정규 시즌 81번째 게임에서 나란히 승리, 21일 최종일 경기에서 최후의 승자가 가려지게 됐다.
클리블랜드는 20일 건드 아레나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경기에서 르브론 제임스(32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의 공수에 걸친 맹활약과 식스맨 로버트 트레일러(22점)의 득점포에 힘입어 100-86으로 승리,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뉴저지 네츠도 같은 날 컨티넨탈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제이슨 키드(35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5스틸)와 빈스 카터(26점 9어시스트) 콤비의 맹활약을 앞세워 워싱턴 위저즈를 109-101로 꺾고 41승 40패로 클리블랜드와 동률을 이뤘다.
뉴저지는 클리블랜드와의 상대 전적에서 앞서 동부컨퍼런스 8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21일 플리트센터에서 열리는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클리블랜드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지만 만약 경기에서 진다면 클리블랜드의 경기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게 된다.
21일 홈코트인 건드 아레나에서 토론토 랩터스와 맞붙는 클리블랜드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토론토를 이기고 보스턴이 뉴저지를 잡아주기를 바라는 절박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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