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리옹, 피스컵 같은 조서 리턴 매치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4.21 18: 33

2005 피스컵 코리아 국제축구대회에서 대회 최대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던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와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이 오는 7월 벌어지는 2005 피스컵 코리아 국제축구대회에서 재격돌한다.
21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벌어진 2005 피스컵 코리아 조추첨 결과 아인트호벤과 리옹은 성남 일화, 온세 칼다스(콜롬비아) 등과 나란히 A조에 편성됐다.
1992년 현 체제의 UEFA 챔피언스리그가 도입된 이래 8강전 첫 승부차기의 접전을 벌인 아인트호벤과 리옹은 오는 7월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3개월여 만의 리턴 매치를 벌이게 돼 대회 열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인트호벤, 리옹과 함께 '죽음의 조'에 편성된 성남 일화는 A조 2번 시드를 배정 받아 15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인트호벤과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B조에는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토튼햄 핫스퍼(잉글랜드) 선다운 FC(남아공)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 등이 편성됐다.
우승 상금 200만달러를 놓고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4개 대륙을 대표하는 8개 클럽이 자웅을 다투는 2005 피스컵 코리아는 오는 7월 15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1일 까지 팀 당 3경기의 조별 예선을 거쳐 각조 1위팀이 24일 역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피스컵 코리아 국제축구대회는 지난 2003년 첫 대회를 치렀으며 당시 PSV 아인트호벤이 우승을 차지 200만달러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 2005 피스컵 코리아 국제축구대회 경기 일정.
△A조 예선.
▲PSV 아인트호벤-성남 일화(상암월드컵) ▲온세 칼다스-올림피크 리옹(부산 아시아드 이상 7월 15일)
▲성남 일화-올림피크 리옹(울산월드컵) ▲ PSV 아인트호벤-온세 칼다스(광주월드컵 이상 7월 17일)
▲PSV 아인트호벤-올림피크 리옹(수원월드컵) ▲성남 일화-온세 칼다스(대전월드컵 이상 7월 20일)
△B조 예선.
▲레알 소시에다드-토튼햄 핫스퍼(수원월드컵) ▲선다운 FC-보카 주니어스(대전월드컵 이상 7월 16일)
▲레알 소시에다드-선다운 FC(수원월드컵) ▲토튼햄 핫스퍼-보카 주니어스(부산 아시아드 이상 7월 18일)
▲레알 소시에다드-보카 주니어스(울산월드컵)▲ 토튼햄 핫스퍼-선다운 FC(광주월드컵 이상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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