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글래빈 시즌 첫승, 메츠 2연승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4.23 11: 13

컨트롤 투수 톰 글래빈(뉴욕 메츠)가 4번째 도전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글래빈은 23일(한국시간) 셰이스타디움서 벌어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2피안타 7탈삼진 1실점의 깔끔한 투구로 시즌 마수걸이승을 따냈다. 메츠의 3-1 승.
글래빈은 지난 7일 신시내티전에 시즌 첫 등판했으나 3⅔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며 시즌을 어렵게 시작했다. 12일 휴스턴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승패 없이 물러났고 18일 플로리다전에서는 6이닝 6피안타 4실점(3자책)으로 또 패전 투수가 됐다. 그러나 이날 승리를 계기로 1선발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본격적인 원투 펀치 파워를 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츠는 3회 톱타자 마쓰이 가즈오의 안타와 카를로스 벨트란의 2루타로 무사 2,3루 찬스를 맞은 뒤 마이크 피아자, 클리프 플로이드의 연속 내야 땅볼로 2점을 선취했다. 이어 5회 플로이드가 솔로포를 추가, 3-0으로 앞서갔다.
워싱턴은 6회 크리스티안 구스만이 솔로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이후 득점 추가에 실패, 2연패를 당했다.
이날 구대성은 등판하지 않았고 로베르토 에르난데스와 브레이든 루퍼가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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