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타선 폭발, 무서운 뒷심 발휘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4.23 11: 58

이틀 연속 보스턴에 영패의 치욕을 당했던 볼티모어가 홈런 4방을 동원, 토론토에 역전승을 거뒀다.
볼티모어는 23일(한국시간)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5로 뒤지던 8회 6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은 뒤 9회 다시 3점을 더 추가하는 뒷심을 발휘, 13-5로 대승했다.
19타점으로 아메리칸리그 타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볼티모어의 주포 미겔 테하다는 1-4로 뒤진 4회 솔로포를 포함, 이날 2타점을 추가했다. 하비 로페스도 4회 투런 홈런을 추가했다.
볼티모어는 8회 멜빈 모라의 솔로포로 5-5 동점을 만든 뒤 1사 만루에서 제이 기븐스의 1타점 좌익수 앞 텍사스리거 안타로 역전했고 루이스 마토스, 래리 빅비의 연속 안타와 브라이언 로버츠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3점을 더 달아났다. 이어 멜빈 모라의 희생플라이로 6점째를 따냈다. 제이 기븐스는 9회 승리를 자축하는 투런포를 작렬시키며 대미를 장식했다.
볼티모어는 10승 7패로 이날 진 보스턴과 동률을 이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Copyright ⓒ 폭탄뉴스 www.pocta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