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린스 이승엽(29)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안타 추가에 실패했다.
이승엽은 24일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서 이틀 연속 좌익수 겸 4번 타자로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그는 1-0으로 앞선 1회 1사 2루 첫 타석서 상대 선발 우완 후지사키 히로노리의 초구를 노려 그대로 잡아당겼으나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5-0으로 앞선 3회에는 바뀐 투수 좌완 가네다 마사히코와 상대,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5회에는 2루수 플라이 아웃됐다. 8회 4번째 타석에서는 대타 사부로로 교체됐다. 타율은 2할 8푼 3리에서 2할 7푼 3리(55타수 15안타)로 떨어졌다.
이승엽은 지난 23일 라쿠텐전에서 시즌 처음으로 4번 타자로 나서 1회 결승 우전적시타와 2루타를 날리는 등 5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 게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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