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3타수 무안타 부진
OSEN 장현구 기자 can 기자
발행 2005.04.26 13: 33

LA 다저스 최희섭(26)이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면서 찬스에서 경쟁자인 올메도 사엔스로 교체되는 수모를 당했다.
최희섭은 2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서 1루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할(45타수 9안타)을 마크 중이다.
최희섭은 전날까지 통산 6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약점을 보인 애리조나 선발 하비에르 바스케스를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 가운데 담장 워닝트랙까지 뻗어가는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애리조나 중견수 퀸튼 매크래켄에게 아깝게 잡히고 말았다.
4회에는 몸쪽 빠른 공에 스탠딩 삼진 아웃 당했다.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바스케스를 상대로 통산 9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철저히 당하고 있다.
2-4로 뒤진 8회 2사 1,2루 찬스에서 최희섭은 올메도 사엔스로 교체됐고 사엔스는 공 3개로 허망하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다저스는 결국 2-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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