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터슨, 4연승 리버에 첫 패 안겨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4.27 12: 46

올시즌 파죽의 4연승 행진을 벌이던 존 리버(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리버는 27일(이하 한국시간) RFK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4피안타 3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지만 존 패터슨의 구위에 눌린 타선 침묵으로 3-1 패전의 멍에를 짊어졌다.
필라델피아는 1회초 1사 1,2루에서 짐 토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지만 워싱턴은 1회말 1사 후 닉 존슨의 솔로홈런으로 가볍게 동점을 만든 뒤 5회말 1사 2루에서 브래드 윌커슨이 투런 홈런을 작렬, 결승점을 뽑았다. 리버로서는 1사 후 투수 존 패터슨에게 2루타를 맞은 것이 아쉬운 대목.
존 패터슨은 6 ⅔ 이닝 동안 필라델피아 강타선을 상대로 삼진 6개를 빼앗으며 6피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아 시즌 2승째를 올렸고 9회 등판한 채드 코데로는 삼자 범퇴로 경기를 매조지하며 시즌 4세이브째를 올렸다.
토니 아르마스 주니어의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존 패터슨은 4경기에 선발 등판, 2승 1패에 방어율 0.98의 인상적인 투구를 하고 있어 아르마스 주니어가 부상에서 완쾌한다고 해도 선발 로테이션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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