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케즈만 복귀 생각해 볼 수 있다"
OSEN 박천규 기자 sp1 기자
발행 2005.04.29 08: 40

거스 히딩크 PSV 아인트호벤 감독이 마테야 케즈만(잉글랜드 첼시)의 복귀를 고려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는 케즈만이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이 10개 이상이며 그 중에는 아인트호벤도 포함돼 있다”고 선언한 직후 나온 발언이어서 주목된다.
29일(한국시간) ESP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케즈만과의 접촉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회적으로 케즈만의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히딩크 감독은 “고려해 볼 수 있는 문제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케즈만을 아인트호벤에서 다시 뛰게 하는 것이 현명한 결정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다”고 덧붙였다.
2002~2003 정규리그 득점왕을 포함, 네덜란드 리그에서 통산 105골(122경기 출장)을 기록한 케즈만은 올 시즌 첼시로 이적했으나 25경기 중 4게임 출장에 그치며 벤치워머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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