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월터 감독, "찬호의 투구는 환상 그 자체였다"
OSEN 아메리퀘스트필드(알 기자
발행 2005.04.30 13: 44

벅 쇼월터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도 이제는 박찬호에 대해 신뢰를 아낌없이 표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박찬호의 투구를 칭찬하면서도 일말의 걱정하던 것과는 완전히 달라진 태도였다.
다음은 30일(한국시간) 박찬호가 보스턴을 상대로 7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뒤 가진 쇼월터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_박찬호의 오늘 투구를 평한다면.
▲대단한(awesome) 투구였다. 최고의 강타선 팀을 맞아 훌륭한 투구를 펼쳤다. 우리 팀의 승리를 위해 7이닝의 퀄리티 피칭을 기록했다. 올 시즌 내내 날카로운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도 모든 구질을 낮게 잘 컨트롤했고 투구 템포도 좋았다. 끝까지 투지를 보인 점도 좋았다.
_그동안 이닝을 끝내지 못하고 강판하던 것과는 달랐는데.
▲박찬호 뿐만 아니라 모든 투수들은 한 이닝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하지만 오늘 박찬호는 4회 어려움이 있었지만 8회까지 더 던져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좋았다.
_오늘은 타순 조정을 했다.
▲델루치를 톱타자에 기용했고 중심타선을 바꿔봤다. 행크 블레일락이 편안하게 타격하며 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타선을 짜려고 노력했다.
_웨이크 필드의 오늘 투구는.
▲그도 오늘 모든 것을 다 보여줬다. 그는 올 시즌 보스턴 투수 중 가장 좋은 투구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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