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 선정
OSEN 로스앤젤레스=린다 기자
발행 2005.04.30 15: 58

'빅초이' 최희섭이 LA 다저스로 이적후 처음으로 '히어로'가 됐다.
남부 캘리포니아주 지역을 커버하며 다저스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는 'FOX 스포츠방송'은 30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전서 다저스가 6_3으로 승리한 후 최희섭을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layer of the game)'으로 선정했다.
최희섭이 0_!로 뒤지던 5회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팀 승리에 기여한 것에 대한 보상이었다. 다저스는 이날 선발 투수인 좌완 오달리스 페레스도 7이닝 2실점으로 쾌투하며 승리투수가 됐지만 결정적인 홈런 한 방으로 결승타를 기록한 최희섭에게는 못미쳤다.
지난해 7월말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후 타격부진으로 시름을 날을 보내야했던 최희섭으로선 이적 후 첫 히어로로 선정된 것이다. 최희섭의 'LA 성공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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