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4연승으로 컨퍼런스 준결승 선착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5.02 09: 12

동부컨퍼런스 1번 시드 마이애미 히트가 2004~2005 NBA 플레이오프 동부컨퍼런스 1라운드를 4연승으로 가볍게 통과, 컨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
마이애미는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컨티넨탈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뉴저지 네츠와의 원졍 경기에서 34점 9어시스트를 기록한 가드 드웨인 웨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110-97로 완승, 시리즈 전적 4승 무패로 컨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
‘공룡센터’ 샤킬 오닐은 17점 8리바운드로 승리를 도왔고 이번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식스맨’으로 예상 밖의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노장 센터 알론조 모닝은 20분간 코트에 나서 11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에 한 몫 했다.
뉴저지는 포인트가드 제이슨 키드가 25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마이애미의 집중 수비에 시달린 빈스 카터가 22개의 야투 중 단 6개의 성공에 그치는 저조할 슛 성공율을 보이며 23점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한편 지난 시즌 NBA 챔피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같은 날 와코비아센터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플레이오프 동부컨퍼런스 1라운드 4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97-92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컨퍼런스 준결승 진출 8부 능선에 올라섰다.
디트로이트의 가드 천시 빌럽스는 25점 7어시스트 3스틸로 공격을 이끌었고 라시드 월러스는 연장전에서 2개의 3점슛을 꽂아 넣으며 필리델피아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등 17점 6리바운드의 종흔 활약을 보였다.
필라델피아는 앨런 아이버슨이 36점 8어시스트, 크리스 웨버가 23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 며 선전했지만 연장전 결정적인 슈팅들이 모조리 빗나가며 분패했다.
디트로이트와 필라델피아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은 4일 디트로이트의 홈코트인 오번힐스 팰리스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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