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트레인’ 돈트렐 윌리스(플로리다 말린스)가 내셔널리그 4월의 투수로 선정됐다.
윌리스는 4월 한달 간 5번 등판, 5승 무패 방어율 1.29의 특급 실력을 과시했다. 그 중 3번을 완투했고 완봉승은 두 번이나 있었다. 23피안타에 25탈삼진, 볼넷은 단 6개, 자책점은 단 5점에 불과했다.
그는 시즌 첫 등판이던 4월 9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 두 번째 등판이던 14일 필라델피아전에서 연속으로 완봉승(9-0, 4-0)을 거뒀으며 시즌 3번째 등판이던 워싱턴전까지 24이닝 동안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기도 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우완 존 갈랜드가 4월의 선수로 뽑혔다. 갈랜드는 4번의 선발 등판에서 4전 전승, 1완봉승, 방어율 1.80을 마크했다. 그는 30이닝 동안 자책이 단 6점에 그쳤다. 그는 다승, 방어율, 피안타율(.200), 9이닝당 주자 허용수치(7.8명) 등에서 리그 선두를 달렸다.
그는 5월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2일 디트로이트전에서 4피안타 완봉승(9-0)을 거두며 5승 무패 방어율 1.38의 호성적을 마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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