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컨퍼런스 준결승 1승 남았다'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5.03 13: 38

댈러스 매버릭스가 2004~2005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에서 승리, 컨퍼런스 준결승 진출에 한 발짝 다가갔다.
댈러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림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 홈경기에서 더크 노비츠키(23점 13리바운드 4스틸)의 맹활약으로 야오밍(30점 8리바운드) 트레이시 맥그레이디(25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콤비를 앞세운 휴스턴 로키츠의 추격을 힘겹게 뿌리치고
103-100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했다.
휴스턴은 4쿼터 중반 이후 야오밍과 맥그레이디를 앞세워 맹추격에 나섰지만 초반의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댈러스는 종료 1분을 남기고 97-94로 앞선 상황에서 제리 스택하우스의 자유투로 99-94로 달아났지만 휴스턴은 ‘만리장성’ 야오밍의 덩크슛으로 96-99로 추격했다.
더크 노비츠키는 종료 20초를 남겨두고 제이슨 테리의 미들슛이 빗나간 것을 팁인으로 마무리, 101-96으로 점수 차를 벌였지만 휴스턴은 야오밍의 자유투로 다시 3점 차로 따라 붙었다.
종료 16초를 남기고 마이클 핀리가 2개의 자유투 중 한 개 성공에 그치자 휴스턴은 종료 7초를 남기고 맥그레이디의 슬램덩크로 100-102, 2점 차로 따라붙었다.
제이슨 테리는 종료 4초를 남기고 휴스턴의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 2개 중 1개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맥그레이디는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3점슛으로 동점을 노렸지만 림을 빗나갔다.
양팀의 6차전은 5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계속된다.
한편 동부컨퍼런스의 워싱턴 위저즈는 같으날 MCI 센터에서 열린 동부컨퍼런스 1라운드 4차전 홈경기에서 시카고 불스에 106-99로 승리, 시리즈 전전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
워싱턴의 백업 가드 후안 딕슨은 15개의 야투 중 11개를 성공시키는 놀라운 슛 적중률을 보이며 35득점,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시카고는 60-80으로 크게 뒤진 4쿼터 들어 39점을 올리며 맹추격에 나섰지만 전반전에 크게 벌어진 점수 차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양팀은 5일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리는 5차전에서 다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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