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대타로 나와 범타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5.03 15: 11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망주 추신수(25)가 3일(이하 한국시간)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의 홈경기에 대타로 출장했지만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추신수는 0-5로 뒤진 9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미겔 올리보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에인절스 구원투수 브랜든 도넬리를 상대로 볼카운트 1-1에서 연속 2개의 볼을 골라낸 추신수는 5구와 6구에 배트를 냈으나 파울에 그쳤고 7구째 몸쪽 직구에 배트가 부러지며 2루수 플라이에 그치고 말았다.
추신수는 이로써 올시즌 메이저리그 2경기에 교체 출장,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시애틀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에인절스 선발 제로드 워시번의 구위에 눌려 0-5로 완패했다.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는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를 기록해 타율이 3할4푼6리로 약간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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