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맨' 데이먼, "보스턴과 5년계약 원한다"
OSEN 뉴욕=대니얼 최 통 기자
발행 2005.05.04 07: 47

보스턴 레드삭스의 톱타자인 '동굴맨' 자니 데이먼이 팀과 5년 연장계약을 맺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하고 있다.
미국 최대의 스포츠전문 웹사이트인 "ESPN'은 4일 루머란에서 '올시즌 종료후 프리 에이전트가 되는 데이먼이 보스턴과의 5년 연장계약을 최고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먼은 보스턴과 재계약이 안되면 5개 정도의 다른 구단과의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뜻대로 되지 않으면 은퇴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데이먼은 "난 5년 정도는 더 최고의 활약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해 결론을 낼 예정이지만 현재로서는 보스턴과 5년 계약을 맺는 것이 목표다. 뉴욕 양키스에서 뛰는 것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지만 현재 내 심장은 보스턴에 남아 있어 그건 어려울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데이먼이 과연 보스턴과 연장계약을 체결하며 '영원한 보스턴맨'으로 남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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